메인 컷입니다 사진의 컬러가 살짝 왜곡되어 보이는데 블랙 컬러입니다. 패딩의 퀼팅상태, 내장제의 용량, 전체적인 라인등 딱히 흠잡을데 없어 보이는데, 특히 원단의 소재가 상당히 좋습니다.
(Ну, погоди!)》에서 주인공인 늑대가 오토바이 건틀릿 장갑을 끼고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편집하여 합성한 것이다.
엄청 추운 겨울에 매우 잘 어울릴 향이구요, 눈오는 날 검은 우산을 딱 접고 재즈바 문을 딱 연 순간 주변에 시가 피는 사람들 있고 적당히 웅성거리는 그런 분위기! 딱 그런 장면이 떠오르는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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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노트와 미들노트, 베이스노트 향들이 일관적이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런 느낌도 별로 없습니다.
근데 또 가까이에서 맡았을 때만 그런 향이 레플리카 나고 일상적으로 생활하면서 (타인이) 맡는다고 가정하면 은은한 자스민 향만 느껴질 겁니다.
퀄리티: 의류전문. 수입제작이 대부분이며 핏감이나 원단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수상한싸롱에서 제품을 판매하는지 문의가 많은데,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점은 아닙니다
(향수라는게.. 참 글로만 읽어서는 뭔 느낌인지 상상이 안가서 꽤 디테일하게 적어봤습니다ㅋㅋㅋㅋ)
플로럴 중에서는 이국적인 특색이 있어서 딱 이 향기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여기 열개의 향수를 너무너무 좋은 향, 적당히 맘에 드는 향, 좋은지 뭔지 애매한 향, 별로인 향으로 나눠보았습니다.
팩토리 측의 설명으로는 오리지널과 동급의 수입 원단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확인은 불가하지만 원단의 촉감이나 광택등을 미루어보건데 고퀄리티의 원단임은 확실합니다.
퀄리티: 의류전문공장. 가성비가좋고 종류가많은 공장입니다. 여성사이즈도 나오는 공장입니다.